제주도 동쪽 분위기 좋은 양고기 맛집, 에코랜드 근처 '램앤블랙' 후기
양고기를 저온과 중온에서 교차 숙성하는 램앤블랙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는데요.
제주도 가서 색다른 별미를 먹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시작할게요~
제주도 조천읍 양고기와 흑돼지 맛집, 램앤블랙
위치 및 정보
구분 | 내용 |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교래리 471-3 |
전화번호 | 064-782-7575 |
영업시간 | 11:30~21:30 (라스트오더 20:30) |
브레이크타임 | 15:30~16:30 |
휴무 | 매주 화요일 (연휴와 겹치는 화요일은 정상영업) |
단체석 | 가능 |
주차 | 가능 |
제주도 본점 램앤블랙은 배우 하지원 씨도 다녀간 맛집인데요.
제주공항에서는 30분, 성상일출봉은 20분 걸리고
근처에 에코랜드가 있어 에코랜드 근처 맛집 찾으시면 추천드려요~
그리고 2024년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을 받았다고 해요.
3시 30분부터 4시 30분은 브레이크타임이니 참고해 주세요!
메뉴 가격
메뉴 | 가격(원) |
A 세트 (프랜치랙+양갈비) | 63,000 |
LAMB 세트 (A세트+얼큰탕+마늘밥or명란파밥) | 83,000~150,000 |
양갈비 | 29,000 |
프랜치랙 | 38,000 |
제주흑돼지 | 20,000 |
辛얼큰탕 | 15,000~30,000 |
오뎅탕 | 24,000 |
차돌된장찌개 | 8,000 |
마늘밥/명란파밥 | 5,000 |
또띠아 | 3,000 |
소주,맥주 | 5,000~8,000 |
고량주,사케,하이볼 | 9,000~170,000 |
와인 | 29,000~190,000 |
음료 | 2,000 |
양고기 전문점이지만 제주흑돼지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양고기는 100% 냉장이라서 더 신선해요.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양을 사용하기 때문에 잡내가 없고 부드러워요.
주류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있네요.
부드럽고 잡내 없는 양고기, 분위기 좋은 제주도 맛집
제주도에 여행 오면 해산물이나 흑돼지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다른 메뉴가 먹고 싶어서 양고기 맛집을 찾아왔어요.
에코랜드에서 놀고 가기에 좋아서 제주도 동쪽 여행 코스로 잡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가게 내부에서 탁 트인 바깥 풍경을 보면서 먹을 수 있어 너무 운치가 있더라고요~
직접 양갈비를 구워서 잘라주셔서 좋았어요.
개인 화로에 구워주십니다. 야채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양고기가 솔직히 저렴한 고기는 아니잖아요.
서울에서 이 집 때문에 일부러 제주도로 올 정도는 아니지만
제주도 여행 온 김에 에코랜드에서 놀고 근처 맛집 가야지 하면 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세트 메뉴로 함께 나온 얼큰탕이고요.
면사리가 함께 나와요. 얼큰해서 소주 안주로 딱이네요.
명란파 밥도 나왔어요.
은근히 당기는 게 꽤 괜찮더라고요. 별미예요 ㅎ
제주도 와서 익숙한 메뉴 말고 색다른 메뉴 먹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램앤블랙은 특히 가게가 운치가 있어서 분위기가 저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ㅎ
<주문한 메뉴>
1. 램 세트 2인 : 83,000원
2. 소주 : 5,000원
총금액 :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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