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투자 가격 1,000만 원 될까?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 전망으로 이더리움의 가격이 1,000만 원까지도 갈 거라는 의견이 나온다.
이더리움 가치는 어느 정도 일까?
과연 1,000만 원 이상으로 올라줄지 이더리움 투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다음으로 부동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위협하고 있다는 기사도 많지만, 한 번도 그 자리를 뺏긴 적이 없다는 게 팩트.
알트코인에서는 1등, 이젠 알트코인을 명할 때 이더리움은 빼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다른 알트코인이랑 비교하기엔 이더리움의 위상에 반하는 거 같아 미안할 정도이다.
1,000만 원까지도 갈 거라고 하는 이더리움 전망, 정말 그렇게 될까?
이더리움 투자 1,000만 원 될까?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에 대해 알아보니 비탈릭 부테린의 천재성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의 천재성 자체가 이더리움 전망의 긍정적인 요인인 건 맞는 듯.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자들과 함께 이더리움의 문제점을 극복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생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을 수정하는 걸로는 문제점을 극복할 수 없다고 보면서, 새로운 기반의 플랫폼만이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 대안으로 솔라나가 대표적이겠지만 솔라나도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보면 암호화폐 생태계는 여전히 불완전하고 미성숙하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니 알트코인 투자를 보수적으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고, 시총 2위이며, 알트코인 왕좌를 내어준 적 없는 것이 팩트다.
이더리움 ETF 승인
이더리움은 ETF 승인 이슈에 있어서 많은 상승을 보여준 건 아니다.
비트코인이 작년 160% 상승한데 비해 이더리움은 90% 정도였으니..
90% 상승도 좋은 수치이지만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상승에는 못 미치는 게 사실이다.
흔히 잡주라고 하는 이름 없는 신생 코인이나 재미로 만들어진 밈코인들이 한 번씩 떡상하는 걸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 상승 하나 잡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미국 SEC는 갤럭시 인베스코의 이더리움 ETF 승인을 연기했다.
최근 몇 달간 블랙록을 포함해 이더리움 ETF 발행사 모두, 승인 신청이 연기되었고 비트코인과는 다르게 이더리움 ETF 승인에 대해서는 안 될 거라는 의견이 더욱 많다.
이더리움 ETF 호재로 들어간 투자자들은 잘 못 투자할 걸까?
아마 이더리움 투자자들은 장기투자로써 이더리움의 가치를 보고 투자한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ETF가 안 되더라도 상관없다며, 어차피 ETF 상승 기대감으로 인해 가격이 오를 것에 거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투자 시기나 목표 매도가는 각자가 다를 것이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투자를 진행하면 된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시세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 1,000만 원 이상으로 오를 거라는 의견이 있는 만큼, 이더리움 전망은 개인적으로 밝다고 생각되며, 지켜볼만한 코인임에는 분명하다.
위험한 건 이더리움처럼 인프라를 구축한 코인보다는 그 위에 세워진 디앱들이다.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들은 쉽게 생성이 가능하다.
그럴듯한 세계관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홍보하고, 곧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는 듯이 떠들지만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코인들도 있고, 코인 사기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코인 공부를 할수록 느끼는 점 중 하나가 어려운 용어와 세계관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다 보니 대중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그래서 이를 악용해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알트코인 투자는 조심, 또 조심하자.
이더리움 전망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항상 신중하고 냉철하게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투자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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