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습식 사료 추천 TOP 5, 영양 성분과 솔직 후기

아기 고양이 습식 사료는 수분 공급 때문에 잘 챙겨줘야 하는 부분인데요.
어릴 때부터 습식을 먹이는 습관이 들어야 커서도 잘 먹는다고 해요.

 

 

습식 사료가 수분 공급량도 많고, 좀 더 재료의 원물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대가 사악하고 보관할 때 잘 못 보관하면 상할 수도 있는 단점도 있어요.
그래서 보통은 건식 사료를 메인으로 주고, 습식은 간식용으로 주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루 칼로리에서 70%는 건식으로 30% 정도는 습식으로 주는 게 좋답니다.

 

아기 고양이 습식 사료의 영양 성분을 알아보고, 기호성 좋은 사료 추천해 드릴게요~

 

1. 로얄캐닌 키튼 습식 사료

조단백	10.0%
조지방	2.0%
칼슘	0.232%
인	0.216%
특징	생후 4~12개월 아기 고양이용 균형 잡힌 영양
제조원	로얄캐닌 (Royal Canin)
원산지	프랑스
용량	85g

 

로얄캐닌 키튼 습식 사료는 생후 4개월 이상 고양이에게 추천드리는 습식 사료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무료 체험으로 습식 사료를 받아볼 수 있어요. 필요하신 분은 위 링크에서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 생후 4~12개월 고양이용으로 성장기 영양에 최적화
• 부드러운 무스 타입으로 치아가 약한 아깽이도 먹기 쉬움
•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균형 설계

 

영양 성분 퀄리티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한참 성장하는 아기 고양이에게 좋은 사료입니다.

 

• 블로그 후기가 가장 많고, 수의사들도 추천하는 사료
•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설사 예방에 효과적
•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도 잘 먹는 고기 향과 질감
• 수유 중인 어미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모두에게 급여 가능
• 프랑스산 고급 원료 사용, 믿을 수 있는 제조사

 

로얄캐닌 사료는 기호성이 좋기로 유명하고,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라 후기도 많아요.
저도 저희 집 고양이 쿠키에게 먹이는 사료이기도 합니다.

 

처음 습식을 접하는 고양이에게 추천드리는 사료입니다.

 

2. 로우즈 슈레디드 캣 습식사료

조단백	11.0%
조지방	1.5%
칼슘	0.3%
인	0.15%
특징	고단백 고지방 천연 재료 성장기 에너지 보충
제조원	로우즈 (RAWZ)
원산지	미국
용량	85g

 

로우즈 습식 사료는 영양 성분 좋기로 유명한 사료입니다.

 

• 영양 성분 좋은 사료
• 육즙 가득한 찢은 고기(슈레디드) 타입
• 인공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 사용

 

그래서 주식용으로 습식 사료 먹일 때 많이 먹이시더라고요.

 

• 성장기 고양이의 근육·뼈 성장에 탁월한 고단백 구성
• 저탄수화물 기반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
• 기호성이 뛰어나 가리는 아기 고양이에게도 적합
• 천연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사료
• 미국 제조, 고급 사료 중에서도 평판이 좋은 브랜드

 

보통 이렇게 영양 성분이 좋은 사료는 기호성이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사람 입맛처럼 몸에 좋은 것보다 몸에 안 좋은 게 맛있듯이, 좀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근데 로우즈는 그중에서도 기호성이 좋은 편이라서 추천을 드려요.

 

단점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점인데, 간식용으로 조금씩 급여한다면 크게 무리는 없을 거 같네요.

 

3. 동원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키튼

조단백	7.0%
조지방	3.5%
칼슘	0.15%
인	0.09%
특징	부드러운 식감 높은 수분 함량 국내 제조
제조원	동원F&B
원산지	대한민국
용량	80g

 

뉴트리플랜 습식 사료는 동원 회사에서 만들어서 믿고 먹일 수 있는데요.

 

• 부드러운 무스+수분 함량 높은 조리 형태
• 국내 제조로 신선한 재료와 빠른 공급
• 동원 F&B의 자체 영양 설계

 

저희 쿠키도 간식용으로 너무 잘 먹고 있는 습식 사료 브랜드입니다.

 

• 국내 제조 제품 중 가장 대중적인 습식 사료
• 물을 잘 안 마시는 고양이에게 수분 보충용으로 탁월
• 가격대가 합리적이면서도 품질이 뛰어남
• 편의점/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접근성
• 첫 습식사료로 급여해도 부담 없는 저자극 포뮬러

 

가성비도 참 좋은데요.
저는 습식 사료에 추가로 물을 더 부어서 급여를 해주는데, 물을 타도 잘 먹더라고요.
아무래도 물을 타서 나눠 먹이다 보니, 보관할 때 잘해야 하는데요.
습식 사료는 개봉하고 남으면 무조건 냉장 보관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급여할 때는 전자레인지에 10~15초 정도만 살짝 돌려서 주면 엄청 잘 먹는답니다.

 

4. 위스카스 주니어 습식 파우치

조단백	6.5%
조지방	2.0%
칼슘	0.17%
인	0.17%
특징	2~12개월 아기 고양이용 균형 잡힌 영양
제조원	Mars
원산지	태국
용량	85g

 

위스카스 주니어도 아기 고양이 습식 간식용으로 추천드리는데요.

 

•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Mars 브랜드 제품
• 2~12개월 아기 고양이를 위한 영양 밸런스 설계
• 85g 파우치 단위로 급여 편리

 

가격대가 정말 착하고, 기호성도 좋은 습식 사료예요.

 

• 기호성이 좋아 대부분의 아깽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
• 맛 종류가 다양해 질리지 않고 급여 가능
• 가격 대비 영양 균형이 훌륭함
• 구하기 쉬운 제품으로 마트·온라인몰 어디서나 구매 가능
• 부드러운 식감으로 치아가 약한 고양이도 OK

 

위스카스도 저희 쿠키가 잘 먹었던 습식 사료예요.
로우즈나 로얄캐닌에 비교하면 영양 성분이 아쉽긴 하지만, 간식용으로는 문제가 없어요.

 

5. 쉬바 고양이 키튼

조단백	6.5%
조지방	0.4%
칼슘	0.05%
인	0.1%
특징	부드러운 무스 타입 소화 용이 기호성 우수
제조원	Mars
원산지	태국
용량	70g

 

쉬바 습식 사료도 간식용으로 추천드립니다.

 

• 닭고기 베이스의 부드러운 무스 타입
• 조단백 10%, 조지방 5%로 성장기 아깽이에게 적절한 구성
• 고급스러운 향과 부드러운 질감

 

위스카스와 같은 회사에서 나온 습식 사료라, 이것도 기호성이 좋더라고요.
위스카스보다 전체 용량은 적은 편이니 참고하셔요.

 

• 입 짧은 고양이도 잘 먹는 맛과 향으로 유명
• 까다로운 고양이의 첫 습식 사료로 적합
• 고양이용 프리미엄 브랜드 쉬바의 키튼 전용 라인
• 칼로리가 적절해 매일 급여에도 부담 없음
• 작은 용량(70g)으로 신선하게 급여 가능

 

쉬바 습식 사료도 마트에서 자주 보여서 한 번 사줬는데 잘 먹더라고요.
쉬바는 특히 묶어서 세일을 자주 하던데, 그때 사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아기 고양이때부터 습식을 꾸준히 먹여서 건강 관리를 꼭 해주셔요.
저는 쿠키가 어릴 때 이걸 잘 몰라서, 많이 못 챙겨줬던 것 같아요. 요즘은 꼭 습식을 매일 주고 있답니다.
습식 먹는 거랑 안 먹는 거랑 감자 생산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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