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유후인 가볼만한 곳 추천, 사진 찍기 좋은 플로랄빌리지 동화 같은 마을
후쿠오카 유후인에는 플로랄빌리지라고 유명한 곳이 있어요.
일단 유후인 여행을 가면 꼭 가서 보면 좋은 곳이라서 여행 코스로 추가하시기를 추천해요.
영화 세트장 같기도 하고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사진 찍기 참 좋은 곳이에요~
후쿠오카 유후인 동화 마을, 플로랄빌리지
위치 및 정보
구분 | 내용 |
주소 | 1503-3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
전화번호 | +81 977-85-5132 |
입장료 | 무료 |
영업시간 | 9:30~17:30 |
화장실 | 100엔, 쇼핑 영수증 제시 무료 |
주차 | 불가 |
플로랄빌리지는 해리포터 배경이었던 영국의 코츠월드 지방을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입니다.
유후인 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중세 영국 느낌 건물들이 신기하고 재밌고, 귀여운 상점들이 많아요~
걸으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다녀야 하니 편한 신발을 신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따로 입장권이 필요하지 않고 무료로 들어가서 보고 오면 됩니다.^^
중세 영국 마을에 온 것 같은 기분, 해리포터가 생각나는 올빼미까지
진짜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골목을 따라 상점들과 카페가 이어져 있어요.
규모는 생각보다 크진 않고 한 번 둘러보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너무 귀여웠던 빨간색 자동차 ㅎㅎ 저 앞에서 사진도 찍어줍니다.
플로랄빌리지에 가면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진실의 입'도 있어요.
모자를 팔고 있는 귀여운 상점이에요~
건물이 진짜 해리포터가 생각나지 않나요? ㅎㅎ
여기도 부엉이와 올빼미 인형, 가방을 팔고 있네요.
플로랄빌리지에는 올빼미 사진관이라고 포토 스폿이 있는데요.
올빼미를 안아 볼 수도 있고, 해리포터 같은 의상을 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올빼미 숲 입장료
- 어른 : 700엔
- 어린이 : 500엔
- 체험 및 사진 촬영 : 300엔 추가
- 시간제한 없음
여기는 신기한 나라의 앨리스, 고양이 체셔의 고양이 숲 카페입니다.
여기에는 진짜 고양이들이 있는 고양이 카페예요~
고양이 숲 카페 입장료
- 어른 : 800엔
- 어린이 : 600엔
- 이용시간 30분
하천가에 다리가 옛날 시골 마을 느낌이죠~ 여기에는 새들도 있어서 구경도 하고요~
염소나 기니피그, 다람쥐 등 작은 동물원이 있어서, 동물들 먹이도 줄 수 있더라고요.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애니메이션의 꽃 분수도 있어요.
하이디 관련 굿즈를 파는 상점도 있어서 팬이라면 들려보면 좋을 듯해요.
여기 말고도 피터 래빗 전문 샵도 있고, 골동품 시계 파는 곳도 있고요.
무민 샵, 앨리스 샵, 포켓몬 샵까지 귀여운 소품 파는 곳이 많더라고요~ ㅎ
이렇게 일본 느낌의 우산도 팔고, 하나 사고 싶었지만 짐일 거 같아서 참았어요~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참 동심으로 빠져들게 되는 곳이더라고요.
여기 구경하고 킨린호수까지 가시면 베리 굿~
유후인에는 지브리 토토로샵도 있으니 구경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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