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히는 자기계발서 추천 '밤과 나침반' 하와이 대저택
이번에 읽은 책은 자기계발서 '밤과 나침반'이다.
마음에 헤이해질때는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다시 마음을 잡을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은 유명한 자기계발서들을 친히 설명해 주면서, 저자의 경험과 생각도 함께 접할 수 있는데,
자기계발서를 처음 읽은 사람들은 쉽게 읽혀서 읽기 좋을 것 같고,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 사람은, 명작들을 재해석하는 저자의 관점을 통해 또 배울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밤과 나침반, 하와이대저택

| 구분 | 내용 |
| 출판사 | 논픽션 |
| 분야 | 자기계발 |
| 쪽수 | 307쪽 |
친동생에게도 추천을 해준 책.
읽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책을 읽을 때마다 좋은 책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긴 하는데, 대부분 잘 안 읽는 것 같다.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게 많은데..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다 보면, 진부한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후루룩 읽고 넘어가는 편인데, 이 책은 저자의 생각으로 명작을 해석해 줘서 나름 재밌게 읽었던 책이다.
성장했기에 만나는 장애물, 그리고 또다시 성장

계속 성장시켜야 하는 일들은, 내 습관이 되었다고 해도 항상 지치는 것 같다.
쇼츠를 시작한 지 1년이 되었고, 이제는 수익을 벌고 있으니, 나름 크리에이터로서 성장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성과가 나지 않을 때가 더 많고, 이루어진 성과는 금세 당연한 것처럼 여겨진다.
그럴 때마다 산을 하나씩 넘는 기분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적응하고, 반복하고.. 이걸 하다 보니, 누가 누가 오래 버티나 하는 싸움 같다.
힘을 키울수록,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수록,
그에 맞는 난이도의 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강해질수록, 적도 강해진다.
너무 싫음..ㄷㄷ..

바이킹이 당시
북유럽의 최강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면, 지금은 쉬워진 일이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는 참 어려웠었다.
하지만 이제 익숙해지니 또 다른 장애물이 오고, 내가 원하는 목표까지 가려면 무수히 많은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겠지?
'에고는 적'에서 읽었던 것처럼 가장 큰 장애물은 에고인데, 요즘 내가 이 놈의 에고 때문에 정말 힘든 것 같다.
왜 이렇게 하기 싫지... 에고는 자꾸 나를 유혹한다.
그럴 때는 그냥 할 일을 하라고 했는 책의 말이 기억난다.
아..
오늘도 할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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