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텐진 다이묘 거리 가볼만한 6곳 추천, 내돈내산 후기

후쿠오카 여행을 하면 가볼 만한 곳이 많은데요.
인터넷에 보면 추천 코스도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찾아보면서 재밌기도 하지만, 여행 코스 짜는 게 피곤한 일이긴 해요.
그래서 제가 직접 가보고 괜찮았던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취향에 맞으신다면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생맥주와 즐기는 스테이크 덮밥 '레드락'

 

후쿠오카 여행을 하면서 텐진에 가면 쇼핑도 할 게 많아요.
게다가 예쁜 카페도 많아서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게 되죠.
그때 점심으로 갔었던 곳이에요.

 

레드락 다이묘점은 스테이크 덮밥이 유명한 집이고 삿포로 생맥주도 팔아요.
여행하면서 시원하게 맥주에 간단한 한 끼 먹기 좋았고요.

 

 

스테이크 덮밥이 생맥주랑 어울려서 맛있고요.
저녁에 식사를 오래 즐기고, 점심엔 돌아다니고 싶어서 간단한 메뉴로 선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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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 생맥주와 함께 스테이크 덮밥 맛집, '레드락' 내돈내산 후기

 

2. 후쿠오카 유명한 빵집에서 간식 먹기, 풀풀 하카타

 

후쿠오카에 가서 빵지순례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도 빵을 좋아해서 유명한 빵집을 다녀왔어요.
풀풀 하카타란 곳이고 위치는 다이묘 거리 옆에 하카타에 있어요.
명란 바게트가 유명한데 주문하면 바로 뜨끈한 빵을 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좋아요.

 

명란바게트 외에도 맛있는 빵들이 많고 잘 나가는 빵에 순위를 붙여 놓아서 쉽게 고를 수 있어요.
돌아다니다가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에 좋았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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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빵지순례 명란 바게트 유명한 빵집 추천, 풀풀 하카타 먹어본 후기

 

명란바게트를 먹으시려면 조금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빵집이다 보니 금방 소진될 수 있어요~

 

3. 낭만이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 포장마차 거리

 

텐진에는 포장마차 거리가 또 유명해서 여행 코스로 추천을 많이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다이마루 백화점 포장마차 거리에 다녀왔어요.

 

 

포장마차가 문을 열면 사람들이 금방 차더라고요.
저기서 꼬치구이도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냄새가 장난 아니에요.

 

포장마차가 외부에서 먹는 낭만도 있어서 체험하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안주도 많고, 간단하게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왕 텐진에 간 김에 포장마차거리에서 한 잔 먹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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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 낭만과 술 한잔 먹기 좋은 다이마루 백화점 포장마차 거리 후기

 

4. 인생 야키소바 먹고 싶다면, 텐진 술집 추천 '스탠드클럽'

 

이곳은 제 인생 야키소바 맛집이 된 곳이에요.
스탠드클럽이란 술집인데, 진한 하이볼과 야키소바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낮에 계속 돌아다녀서 지친 몸을 한 잔 술에 녹여보았네요.

 

다음에 후쿠오카 여행을 또 가게 되면 다시 들리고 싶은 곳이에요.
남편에게도 이 맛을 꼭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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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 술집 추천 인생 야키소바 맛집 스탠드클럽 다녀온 후기

 

가게는 동네 맛집 느낌의 소박한 분위기이고, 살짝 심야식당 느낌도 나고요.

포장마차거리와는 또 다른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5. 여행할 때 카페는 필수, 흑당커피 유명한 '우에시마커피'

 

다이묘 거리에 있는 우에시마커피는 주석잔에 주는 흑당커피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중간에 들러서 휴식했던 곳인데, 흑당커피와 아메리카노로 에너지 충전했어요.

 

아침 일찍 식사도 가능한 카페라서 아침에도 가볼 수 있고요.
디저트 메뉴도 많았어요. 저는 돈을 아끼기 위해서 유명한 커피만 마시고 왔어요.
여행할 때는 중간에 꼭 휴식하면서 체력을 조절해서 여행하는 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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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 유명한 흑당커피 맛집 카페 추천, 우에시마커피 다녀온 후기

 

6. 어디서 잘까? 텐진 시내에 있는 가성비 숙소, '플라자호텔'

 

여행 가면 숙소는 필수로 잡아야 하니 어디가 좋을지 찾게 되는데요.
플라자호텔은 텐진 시내에 있어서 위치가 참 좋았어요.
게다가 가성비가 좋았던 비즈니스호텔이었어요. 청소도 깔끔하게 되어있었고요.

 

 

텐진 시내에 있다 보니 짐 맡기고 바로 놀 수도 있고, 저녁에 한 잔 마시고 바로 걸어서 들어오면 되니 너무 장점이었어요. 후기를 보니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더라고요. 저도 괜찮아서 만족했던 숙소예요.

 

돌아다니느라 다리가 많이 아파서 침대에 뻗어서 쉬다가, 근처에 편의점도 가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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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 시내에 있는 가성비 숙소 추천, 플라자호텔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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