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후기와 거절 사례, 미리 알아보지 않으면 낭패
신생아 특례대출 후기와 함께 신생아 특례대출 거절 사례가 있어
도움 되실까 하고 가져와 보았습니다.
실제로 거절 사례에 있어서는 주택 구입 시 에러사항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신다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후기
제 지인도 청약 당첨되었던 아파트 입주가 있어 신생아 특례대출 알아보았는데요.
저렴한 금리로 다른 대출 상품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대출 조건에 부합하신다면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 되실 거예요.
아래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유튜브 채널에서 실제로 신생아 특례대출 후기 영상인데요.
신생아 특례대출의 혜택으로 내 집마련하셔서 많은 도움 받으셨다고 하네요.
결혼한 지 3년 차 되셨고, 아이는 작년 8월에 나으셨다고 해요.
- 대출 기간 : 30년 만기
- 대출 금리 : 2.5% (우대금리 적용)
- 대출 금액 : 1억 4500만 원
- 매매 가격 : 3억 8500만 원
신생아 특례대출은 보도기사를 통해 알게 되셨고, 은행 방문도 하셔서 알아보셨다고 해요.
1월 초부터 서류 알아보시고, 중순부터 준비하여 1월 말에 대출 진행 하셨네요.
신생아 특례대출 장점
- 저렴한 금리
- 고정금리
신생아 특례대출 단점
- 대형 평수는 대출 불가
신생아 특례대출은 금리가 저렴하고 고정금리인 장점이 있지만, 평수가 정해져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거절 사례
신생아 특례대출 조건에 부합하였지만, 황당하게도 은행에서 거절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아래는 SBS 뉴스 유튜브 채널에 나온 보도 자료입니다.
작년 4월에 아이를 출산하였고,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생아 특례대출 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은행에선 거절했다고 해요.
이유는 아파트가 입주한 지 1년 된 신축이라서 KB 시세가 없다는 점이었는데요.
매매가 측정을 KB 시세 기준으로 하는데 신축이라 아직 시세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어요.
그래서 대출받으려면 감정평가사한테 비용을 지불하고 감정가를 받아오라고 했다고 하네요.
또 다른 거절 사례도 있는데요.
이 사례는 대환대출에 관한 것입니다. 실제로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환대출이 가능한데요.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에서 신생아 특례 대출로 대환 해서 금리를 낮추려고 하였는데 거절된 사례입니다.
그런데 은행에서는 서류상에 용도 부분이 '상환용도'라고 적혀있다는 이유로,
주택 구입 자금이 아니라는 얘기를 하면서 이를 거절했다고 하네요.
오히려 이 사례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서는 가능하다고 답했어요. 참 황당합니다.
기 대출이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이었기 때문에 갈아타기가 가능하다는 거죠.
이런 부분에서는 아마 은행 지점마다 다를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저도 예전에 대출을 받아보았을 때, 지점마다 까다로운 곳이 있고, 아닌 곳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부동산 사장님에게 은행 직원 추천받아서 진행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출 실행 전에 꼭 은행 방문을 하시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하셔서 진행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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